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토마스 복음서 (문단 편집) ==== 주의할 점 ==== 하지만 선지자는 고향에서 받아들여지지 않는다.(도:31) 왜냐하면 고향 사람들은 선지자의 어린 시절을 알기 때문에 그가 선지자라는 것을 도저히 인정할 수 없기 때문이다. 또한, 복음을 펼칠 때, 기존 유대교의 가르침과 새로운 예수의 가르침은, 동시에 믿어져서는 안되는데, "한 종은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하기"(도:47) 때문이다. 또한 기존 유대교[* 보통 바리새인을 말한다]의 가르침에 익숙해져 있는 사람은 예수의 새로운 가르침을 받아들이기 힘든데, 따라서 "어떤 사람도 숙성된 포도주를 마시고 나서 금방 새 포도주를 마시기를 원하지 않는다." 고 말했다. 그리고 예수의 가르침도 억지로 기존 가르침에 익숙한 사람에게 강권하지 않는데, 따라서 "새 포도주를 오래된 가죽부대에 쏟아부으면 그것들이 터져버릴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라고 말한 것이다. 또한 복음은, 그 가르침을 변형시켜서 자신들에게 유리하게 왜곡하려는 자들에게 줘서는 안된다. 이러한 자들은 본래의 순수한 가르침을 변형시키고, 잘못된 길로 사람들을 인도하면서 속으로는 비웃고 조롱할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예수는 "성스러운 것을 개들에게 주지말라. 개들은 그것들을 거름 무더기 위에 던질지도 모른다. 진주들을 돼지들에게 주지 말라. 그들은 그것들을 진창으로 만들지도 모른다. " (도:93) 라고 말했던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